본문 바로가기
  • 고객센터
  • 장바구니
  • 퀵서치
Top
PROMOTION
CUSTOMER CENTER

070-4323-1229

평      일09:00 - 18:00

토  요 일09:00 - 12:00

점심시간12:30 - 13:30

팩      스032 - 209 - 7071

이 메  일sip-korea@naver.com

제품발송 마감시간평일16시,토요일 12시 이전 입금확인 된
제품에 한해 당일배송

BANK INFO
  • 기업566-022532-04-016
  • 농협301-0213-0542-41
  • 예금주 (주)에스아이피
장바구니
  • 장바구니 상품 없음
예상결제금액
0

고객센터

customer center

customer center
> 고객센터 > 견적문의

견적문의

질문하시기 전 꼭! 확인해주세요. 고객문의 처리시간은 09:00 ~18:00 입니다. (문의는 24시간 언제나 가능합니다)
최단시간 내에 접수사항을 조치하여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제목 쿠만 감독, 반 다이크에게 쓴 소리 "실수 줄여야 해"
작성자 hdfd
작성일 18-10-10 19:22 조회 9,167
내용

[인터풋볼] 유지선 기자= 네덜란드 대표팀의 로날드 쿠만 감독이 수비수 버질 반 다이크(27, 리버풀)에게 쓴 소리를 던졌다.

지난 1월 반 리버풀에 합류한 반 다이크는 견고한 수비력을 자랑하며 리버풀에서 수비의 핵심으로 활약하고 있다. 지난 시즌 수비 불안으로 다잡은 경기를 놓치는 경우가 잦았던 리버풀도 반 다이크의 합류로 수비가 안정을 찾았다.

그러나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함께하고 있는 쿠만 감독은 반 다이크의 '여유로움'이 약간의 흠이라고 지적했다. 쿠만 감독은 9일 영국 '미러'를 통해 "나는 반 다이크를 잘 알고 있다. 그의 단점이 어떤 것인지도 안다"면서 "자주는 아니지만, 반 다이크는 때때로 너무 느긋하다"고 지적했다.

이어 그는 "수비수는 공격수로부터 3피트 이상 떨어져있어선 안전한놀이터 안 되는 순간이 있다. 특히 반 다이크는 힘 때문인지 약간 느긋한 경우가 있다. 지난달 프랑스전을 마친 뒤에도 곧바로 그에게 나의 생각을 말한 바 있다. 이것은 분명 개선돼야 한다"고 힘주어 말했다.


지난 주말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에서는 아찔한 실수로 패배의 원흉이 될 뻔 했다. 0-0으로 팽팽하던 후반 40분 반 다이크가 르로이 사네에게 태클하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이 선언된 것이다. 불행 중 다행으로 맨시티의 키커로 나선 리야드 마레즈가 페널티킥을 실축하면서 득점에 실패했고, 반 다이크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.

이에 대해 쿠만 감독은 "리버풀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반 다이크의 태클은 페널티킥으로 이어졌다. 실수를 줄여야 한다. 반 다이크 역시 자신이 잘못된 판단을 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"이라면서 "물론 (맨시티전 실수가) 나의 선택에 영향을 주진 않을 것이다. 반 다이크는 여전히 핵심 선수이기 때문이다. 다만 문제점은 개선되길 원한다"고 조언했다.